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제작인터뷰

제작인터뷰

 

 

위치

 


Q. 두 분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오순지 : 열한 살 때, 경인이가 전학을 와 처음 만났습니다. 그 뒤로 쭉 한 동네에 살며, 친구로 본지도 벌써 20년이 다 되갑니다. 제가 들어간 회사에 경인이가 디자이너로 입사를 하면서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하지만 운 좋게도 교점이 생겼습니다. 또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면서 가치관과 꿈꾸는 것이 비슷해, 어린 시절 친구를 떠나 서로 업무 파트너로서의 궁합도 잘 맞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김경인 : 어릴 때, 이사를 가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집이 가까워서 자주 왕래를 할 수 있었던 키가 큰 친구와는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친구라는 인연을 이어온 세월도 20년, 중고등학교 때는 학원에서 함께 수험생활을 했고 대학생이 되어서는 서울과 광주라는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농도 짙은 시간들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Q. 어떤 일을 하시죠?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오순지 : 저는 기획을 하고 경인이는 디자인을 합니다. 청년어부를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저희들을 소개할 기회가 있었는데 저는 작당모의의 생각하는 모든 것, 경인이는 보이는 모든 것을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 했습니다. 리뉴얼이나, 창업하시는 분들을 도와 그 분들이 필요한 브랜딩,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인 : 우리가 창업을 하게 된 계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순지가 다니고 있던 회사에 제가 입사를 하게 되고 저희는 기획부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아 함께 일했습니다. 그때부터 각자 브랜딩과 디자인을 담당하여 여러번의 신제품을 런칭했고, 그 경험이 창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 뿐만 아니라 업무적인 관점 또한 비슷하다는 걸 깨달으면서 확신이 점점 더 커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함께할 때의 시너지를 믿으며 생각하는 것과 보이는 것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Q. 브랜드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오순지 : 처음에 사업을 하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사업 아니야 작당모의 해 작당모의'라고 설명하던 것이 저희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작당모의의 作은 '짓다, 만들다, 창작하다, 일하다, 행동하다, 일어나다, 일으키다, 이르다.'의 뜻을 담고 있어 앞으로 작당모의가 나아갈 길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제한을 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김경인 : 회사를 다닐 때 출퇴근을 함께하고 심지어 점심시간에도 함께 산책을 했는데, 그 모든 시간에 작당모의를 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리의 브랜드는 작당모의가 되었습니다. 작당모의의 로고는 한자 지을 작을 인주로 찍어낸 형태입니다. 작당모의에서 소개하는 모든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매일 생각하고, 매일 행동하고, 매일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우리에게 딱 맞는 네이밍이고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Q. 일의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 지나요?

오순지 : 브랜딩 의뢰가 들어오면 우선 클라이언트와 미팅을 합니다. 미팅을 하면서 클라이언트가 어떤 컨셉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 브랜드가 어떤 컨셉을 잡아야 경쟁력이 있을지 다 함께 충분히 고민을 합니다.

리뉴얼의 경우에는 클라이언트와 이야기를 해보면 클라이언트는 너무도 당연해서 사소한 순간이라 여기고 지나친 부분들도 작당모의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의미 있고 새로운 이야기 거리가 되기도 하는데 그런 포인트들을 찾아 내는 것이 재밌습니다. 그리고 창업의 경우에는 정해진 틀 없이 컨셉을 처음부터 같이 잡기 때문에 자유롭고 유연한 기획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그렇게 컨셉을 잡고 나면 필요한 컨텐츠(홈페이지나, 리플렛, 영상 등)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단계로 들어갑니다. 생각을 눈에 보이게 만드는 이 단계에서 경인이의 역할이 빛을 발합니다. 클라이언트의 머리 속 그림과 작당모의의 그림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결과물이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김경인 : 생각을 시각화하려면 기획 단계에서부터 노력이 필요합니다. 모든 미팅을 다 참여해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그림을 빠르게 캐치하고 브랜드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교점을 찾습니다. 클라이언트-브랜딩-디자인, 삼박자가 잘 맞아떨어져야 시너지가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브랜드 컨셉 설정을 위한 노력, 초기 기획 단계를 시각화하는 노력,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노력 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노력해서 찾은 교점들을 작당모의 하면서 충분히 잘 표현해 내려고 노력합니다.









Q.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둘'이여서 이것만은 정말 좋다! 하는 점이 있나요?

오순지 : 브랜딩과 디자인 업무는 특히나 업무를 할 때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합니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면 서로 머리속에 그리는 컨셉이 달라져 결과물이 나오면 서로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경인이와 저는 오랜 시간 서로를 알고 지내면서 전달해야 할 내용이 10이라면 3~4만 이야기 해도 소통이 됩니다. 가끔은 '아 그거 있잖아'라고 운만 떼도 서로의 생각을 읽을 때가 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쌓은 우정을 기반으로 '우리 둘'이라서 가능한 시너지라고 생각합니다.

김경인 : 애초에 순지와 저는 바라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순지가 관찰을 하며 이상적인 생각을 한다면, 저는 현실적인 구현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신기하게도 의사소통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 순지의 관점에서 비롯된 생각들을 들었을 때 ‘새로운 것을 알아갈 때 이렇게 즐거울 수가 있구나’ 하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생각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일을 할 때 엄청난 성취감과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지금도 작당모의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순지 : 우정한다.
김경인 : 사랑한다는 말은 다 거짓이였니?




CS CENTER
062-974-0103
mon - fri / 10:00 am - 6:00 pm
lunch time / 12:00 pm - 1:00 pm
sat, sun, holiday off
국민은행 : 766101-01-585731
예금주 : 작(오순지)
반품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 546-4
택배 정보 : cj 대한통운 (1588-1255)

- 고객님 단순 변심일 경우 택배비 고객님 부담입니다. 
- 상품수령 후 7일 이내 교환/반품 가능합니다.
BANK INFO
062-974-0103
mon - fri / 10:00 am - 6:00 pm
lunch time / 12:00 pm - 1:00 pm
sat, sun, holiday off
국민은행 : 766101-01-585731
예금주 : 작(오순지)
반품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 546-4
택배 정보 : cj 대한통운 (1588-1255)

- 고객님 단순 변심일 경우 택배비 고객님 부담입니다. 
- 상품수령 후 7일 이내 교환/반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