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한 분리배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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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서
재활용이 가능한지 일반 쓰레기인지
헷갈리는 품목들을 더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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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재질이어서 재질별 분리가 힘들거나,
재활용되지 않는 품목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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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질 분리가 어려운 알약 포장재
➜ 무늬, 색이 들어 있는 스티로폼
➜ 나무젓가락
➜ 고무장갑
➜ 아이스팩, 보온보냉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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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똑소리 나는 분리수거 하고
환경을 보호해요 🌳🌏
자유게시판입니다.
알쏭달쏭한 분리배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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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서
재활용이 가능한지 일반 쓰레기인지
헷갈리는 품목들을 더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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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재질이어서 재질별 분리가 힘들거나,
재활용되지 않는 품목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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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질 분리가 어려운 알약 포장재
➜ 무늬, 색이 들어 있는 스티로폼
➜ 나무젓가락
➜ 고무장갑
➜ 아이스팩, 보온보냉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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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똑소리 나는 분리수거 하고
환경을 보호해요 🌳🌏
작당모의's 팁
환경과 피부를 생각해서 일회용 마스크 대신
면마스크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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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피부에 바로 닿기 때문에
마스크의 소재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는 세제 또한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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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유래 성분으로 만든 세감이라면
마스크 세탁 걱정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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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세탁 𝐓𝐢𝐩
𝟏. 세감으로 거품을 내어 조물조물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𝟐. 마스크 모양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비틀어 짜지 말고 모양대로 가볍게 짜주세요.
𝟑. 손바닥에 마스크를 올려 손뼉 치듯이 두드려주시면 구김을 방지할 수 있어요.
𝟒.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완전히 건조한 후 재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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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세탁비누 세감으로
안심하고 손빨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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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imi.noh
알쏭달쏭한 분리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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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을 하다 보면
재활용이 가능한지 일반 쓰레기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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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거나,
다른 재질과 혼합된 용기류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은 마요네즈, 케첩, 기름통
➜ 치킨 상자 속 기름종이
➜ 음식물이 묻은 비닐
➜ 컵라면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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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
헷갈리지 말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밥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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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밥솥에 바로 쌀을 넣고 씻고 계셨다면,
앞으로는 다른 그릇에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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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전기밥솥은 솥 안쪽이 코팅 처리돼 있답니다.
밥솥의 코팅제로 불소수지, 세라믹 등이 쓰이는데
밥솥이 긁히거나 오래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져
중금속이 녹아 나와 음식과 함께 섭취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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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 쌀은 꼭 다른 그릇에 씻고,
세척할 때 역시 부드러운 수세미로 씻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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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한 끼를 위한 시작, 밥솥!
지금부터 꼼꼼히 관리해보아요 🍽
작당모의's 팁
미감을 사용하고나면 미끄럽고 물때가 생기는 느낌이 드나요?
물때가 생기는 이유는, 미감에 ‘금속 이온 봉쇄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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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에는 각종 무기염류가 들어있는데
지역에 따라 염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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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금속이온들이 비누와 반응해 물때를 만들기 때문에
보통은 비누에 ‘금속 이온 봉쇄제’를 첨가해 물때를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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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에 ‘금속 이온 봉쇄제’를 첨가하지 않는 이유는
소량 첨가되어도 〔🚫피부에 자극〕을 주고
심지어 흡수 촉진제로 사용되기 때문에 〔🚫독한 성분이 피부에 흡수〕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비누의 생분해도 어렵게 해 〔🚫환경오염까지 유발〕해 첨가하지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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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일상 속 유해 화학물질을 줄이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작당모의가 되겠습니다✌🏻
photo by @_summer_bb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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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에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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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 내용물 비우고 헹구기
➜ 라벨 제거하기
➜ 찌그러트린 후 뚜껑 닫기
➜ 투명 페트병 전용 배출함에 배출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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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재활용품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작당모의's 팁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잠자리 환경이 중요한데요.
포근한 이불, 몸에 맞는 베개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 제거 또한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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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침구에 무무를 뿌리고 가볍게 털어주세요.
무무의 피톤치드 성분이 비염과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와 나쁜 균을 쫓아주기 때문에
잠자리 환경이 개선에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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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항균 성분으로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기 때문에
아이 침구에도 걱정 없이 뿌려도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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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__y__joo
〔100ℓ 종량제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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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원의 부상 방지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반용 종량제 봉투 〔최대 규격이 75ℓ로 변경〕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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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100ℓ 봉투는 재고 소진 시까지만 판매되며,
이미 구매한 봉투는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 100ℓ 봉투는 25kg까지 배출 무게 제한이 되어있으니
무게가 넘지 않도록 배출해주세요.
앞으로 대용량 종량제 봉투가 필요할 땐
75ℓ 봉투(배출 무게 제한 : 19kg)를 이용해주세요😊
작당모의's 팁
정전기는 유독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유는 바로 건조한 날씨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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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낮을수록 정전기량이 많아진다고 해요.
정전기는 +, - 전기가 섬유에 발생하는데
수분을 뿌려주고 습기가 있으면 +, - 전기가 소멸해서
정전기를 못 느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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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기 전, 무무만 뿌려준다면
일상 속 정전기를 충분히 방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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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원액 100%인 무무는
정전기 예방에 아주 좋답니다.
〔탈취제〕이지만 〔정전기〕도 잡고
〔항균 효과〕까지 있으니
이만한 게 어디 더 있을까요? ʅʕ´•ﻌ•`ʔ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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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당모의 무무로 올겨울 피카츄에서 탈출해봐요🤍
photo by @kimgaon_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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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 수수를 언 채로 받으신 작당러님~
많이 놀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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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피톤치드 증류水)와 수수(알칼리이온水)는
단일성분으로 물과 어는점이 같아요❄️
그래서 요즘처럼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가면 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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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있는 무무, 수수를 받아도 걱정 마세요!
단일성분이라 얼었다 녹아도
성분이 분리되거나, 변질되지 않아요!
추운 날씨에 얼어 있는 제품을 받아보셨다면,
실내에서 자연 해동 후 안심하고 사용해주세요❤️
사라지는 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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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음료에 부착된
일회용 빨대를 보기 어려워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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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서 모든 음료 팩에 플라스틱 빨대 부착을 금지하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기 때문인데요.
재활용이 편한 포장재를 사용하도록 하고,
과대포장 등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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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나 노약자는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시기 어려워
대안 마련이 필요해 보여요.
적절한 대안이 제시돼
조금 더 나아진 환경을 하루빨리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ᴗ•́ )و ̑̑
작당모의's 팁
겨울 외투는 소재나 기능 면에서
세탁하기 까다로워 어려움이 많으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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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세탁할 수는 없고
냄새라도 배면 잘 빠지지 않아
평소에 섬세한 관리가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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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만 있으면 겨울옷 관리, 어렵지 않아요.
무무를 뿌린 후,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걸어주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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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간단하냐고요? 탈취제라고 같은 탈취제가 아니에요!
무무는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닌
피톤치드 성분이 〔〔냄새의 원인균을 분해🌿〕〕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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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무무로 두꺼워진 겨울 옷은 물론 침구까지 한번에 관리해보세요(´•᎑•`)♡⠀
photo by @juna_sua
재활용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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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들리는 캐럴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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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이와 함께 박스로 재활용 트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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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원하는 트리 모양을 그린 후 오려내고
마음대로 꾸며주면 완성이랍니다.
(작당지기는 작당트리를 만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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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재활용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작당모의's 팁
유자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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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가 풍부해서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
그래서 작당지기는 겨울마다 유자청을 담근답니다.
겨울에 유자차 한 잔이면 오던 감기도 도망갈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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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은 유자 껍질째 담가야 해서 세척이 가장 중요한데요.
미감을 물에 풀어서 유자를 담가 세척해주면 깨끗한 유자를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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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 만드는 방법 살짝 알려드릴게요.
1. 유자를 미감으로 꼼꼼히 세척해주세요.
2. 유자 꼭지와 씨는 제거하고 껍질을 썰어주세요.
3. 과육을 짜거나 갈아서 담아줍니다.
4. 유자:설탕 비율을 1:1.2로 맞춰 담가주세요.
5.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주면 유자청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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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집에서 유자청 담가보시는 건 어때요? ෆ
12.05 세계 토양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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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 5일은
생명의 터전인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토양을 보호하기 위한 '세계 토양의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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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은 생물의 다양성 보존, 배양과 분해 등
여러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토양을
보존할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봐요💚